OUTDOOR LIFE | 볼리스틱, 쉘 젤 맥스
OUTDOOR LIFE | 볼리스틱, 쉘 젤 맥스
  • 글 채동우 기자 | 사진 엄재백 기자
  • 승인 2013.07.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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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충격 막는 스마트폰 보디가드

휴대전화기가 스마트폰으로 진화를 하더니 상전이 됐다. 손에 쥐면 터질세라, 불면 날아갈세라 옥이야 금이야 아끼는 사람들이 도처에 널렸다. 비싼 몸값 자랑하니 어쩔 수 없다지만 스마트폰이란 어떤 기계인가. 전화 기능은 기본이고 각종 환경에서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된 만능 기계가 아니던가. 그런 스마트폰을 애지중지하다보면 결국 모든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구형휴대전화기로 전락하는 아이러니한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이쯤 되면 안심하고 스마트폰을 맡길 수 있는 밀착형 보디가드를 찾아 나설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볼리스틱>의 ‘쉘 젤 맥스’는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케이스 본연의 의무에 충실한 제품이다. 특수 3중 레이어와 충격흡수 코너범퍼, 액정이 지면에 닿지 않는 설계, 따로 액정을 전담하는 액정보호기 등 안전에 역량을 쏟아 부은 흔적이 역력하다. 또한 쉘 젤 맥스 모델에 포함된 홀스터 클립은 상황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해 배낭 어깨끈에 휴대폰을 장착하는 등 아웃도어 활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6만8000원. 메인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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