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충격 막는 스마트폰 보디가드
이쯤 되면 안심하고 스마트폰을 맡길 수 있는 밀착형 보디가드를 찾아 나설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볼리스틱>의 ‘쉘 젤 맥스’는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케이스 본연의 의무에 충실한 제품이다. 특수 3중 레이어와 충격흡수 코너범퍼, 액정이 지면에 닿지 않는 설계, 따로 액정을 전담하는 액정보호기 등 안전에 역량을 쏟아 부은 흔적이 역력하다. 또한 쉘 젤 맥스 모델에 포함된 홀스터 클립은 상황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해 배낭 어깨끈에 휴대폰을 장착하는 등 아웃도어 활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6만8000원. 메인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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