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지난 7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강릉시 바하마 다이브 리조트에서 아웃도어 스쿨 1차 프로그램인 스킨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실시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가 지난 7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강릉시 바하마 다이브 리조트에서 아웃도어 스쿨 1차 프로그램인 스킨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실시했다. 네파의 아웃도어 스쿨은 14명의 아웃도어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웃도어 스쿨의 1차 프로그램 스킨스쿠버 다이빙은 아시아 최초로 수심 150미터 다이빙에 성공하고 아시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익스트림 다이버 박헌영, 박재석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10명의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이론교육부터 장비 세팅법·비치다이빙 교육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이튿날은 해상으로 나가 스킨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실시하고 수료식을 끝으로 1차 아웃도어 스쿨을 마쳤다.

▲ 아웃도어 스쿨의 1차 프로그램 스킨스쿠버 다이빙은 아시아 최초로 수심 150미터 다이빙에 성공하고 아시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익스트림 다이버 박헌영, 박재석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 10명의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이론교육부터 장비 세팅법·비치다이빙 교육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네파의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아웃도어 스쿨의 첫 번째 프로그램, 스킨스쿠버 다이빙 교육이 체계적인 교육 제공과 올바른 아웃도어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했던 취지와 잘 맞춰 마무리되었다”며 “앞으로도 낚시, 캠핑, 트레킹, 암벽등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해 아웃도어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8월에 진행하는 네파의 2차 아웃도어 스쿨 프로그램은 낚시로 이상학, 이정구 낚시 프로와 함께 익스트림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7월 마지막주 아웃도어 스쿨 홈페이지(http://school.nepa.co.kr)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 스킨스쿠버 다이빙 실전 체험에 나선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