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S 시즌 몬테인·로얄로빈스 프리뷰
2014 S/S 시즌 몬테인·로얄로빈스 프리뷰
  • 글 이주희 기자 | 사진 엄재백 기자
  • 승인 2013.07.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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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오디파크 본사 사옥…정통 알파인·시티 캐주얼 추구

▲ (주)오디파크가 7월 3일 성내동 본사 사옥에서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몬테인>과 미국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로얄로빈스>의 2014년 S/S 시즌 수주회를 개최했다.

(주)오디파크(대표 최영규)는 7월 3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본사 사옥에서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몬테인>과 미국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로얄로빈스>의 2014년 S/S 시즌 수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주회에서 몬테인은 클래식 알파인 라인과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트레일 러닝 라인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미국의 로얄로빈스는 시티 캐주얼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뉴월드, 여행과 캠핑 시 유용한 저니, 경량성과 기능성에 중점을 둔 아웃도어 등의 라인 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했다.

▲ 이번 수주회에서 몬테인은 클래식 알파인 라인과 트레일 러닝 라인 제품을 대거 선보였고 로얄로빈스는 뉴월드, 저니, 아웃도어 등의 라인 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했다.

▲ 오디파크 하옥동 사장은 “몬테인과 로얄로빈스는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성공할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며 자신감을 표명했다.

오디파크 하옥동 사장은 인사말에서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브랜드 경쟁이 치열하다”며 “몬테인과 로얄로빈스는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 가격 면에서 여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성공할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마케팅 전략을 설명한 마케팅팀 김성중 대리는 “미디어와 쇼·페스티벌, 캠페인 및 이벤트 기획 등의 오프라인 마케팅과 웹사이트, 쇼핑몰, SNS 등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 다각적인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심플한 디자인과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알파인 엔듀어런스 이벤트 재킷은 클래식 알파인 라인 제품으로 이벤트 원단을 사용해 투습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 방풍 재킷인 샤크 재킷은 우수한 신축성을 자랑하는 퍼텍스 마이크로라이트 소재를 적용하여 트레일 러닝과 같은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 전체적으로 청량감이 살아있는 화사한 색감으로 시선을 모은 2014년 S/S 시즌 몬테인 신제품들.

영국의 몬테인은 ‘더 멀리, 더 빠르게(Further, faster)’를 슬로건으로 극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초경량 기능성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통 알파인을 추구하며 탁월한 기능성을 바탕으로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난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현재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각종 어워드 수상으로 명성을 쌓아나가고 있다.

2014년 S/S 시즌에는 이벤트, 퍼텍스 쉴드, 폴라텍 네오쉘 등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쉘과 방풍 재킷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알파인 엔듀어런스 이벤트 재킷은 클래식 알파인 라인 제품으로 이벤트 원단을 사용해 투습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패스트 알파인 스트레치 네오 재킷은 신축성이 뛰어난 폴라텍 네오쉘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활동성이 보장될 뿐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방풍 재킷으로는 트레일 러닝과 같은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 시 적합하도록 신축성이 우수한 샤크 재킷과 마운틴 스타 재킷을 선보였다. 컬러는 전체적으로 청량감이 살아있는 화사한 색감으로 시선을 모았다.

▲ 2014년 S/S 시즌 몬테인은 이벤트, 퍼텍스 쉴드, 폴라텍 네오쉘 등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쉘과 방풍 재킷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 로얄로빈스의 특징은 등산과 캠핑, 하이킹을 비롯해 시티 캐주얼, 로드 트립, 트래블 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 브랜드 로얄로빈스는 진정성있는 아웃도어를 콘셉트로 30년을 이어온 미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로얄로빈스의 특징은 등산과 캠핑, 하이킹을 비롯해 시티 캐주얼, 로드 트립, 트래블 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니트, 코튼, 친환경 소재 등의 사용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옐로우, 블루, 베이지 컬러가 조화를 이루어 로얄로빈스만의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내세웠다.

오디파크의 서수하 대리는 “캐주얼 아웃도어를 표방하는 로얄로빈스는 캠핑·여행 등의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도심에서 활용하기에도 손색없다”며 “내추럴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으로 많은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몬테인과 로얄로빈스를 전개하는 오디파크 최영규 대표는 “몬테인과 로얄로빈스의 수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국내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들만을 엄선해서 선보이고 있다”며 “세계적인 브랜드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우수한 품질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로얄로빈스는 니트, 코튼, 친환경 소재 등의 사용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옐로우, 블루, 베이지 컬러가 조화를 이루어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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