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전마라톤 대회’ 4000여 명 참가 성황
‘제11회 대전마라톤 대회’ 4000여 명 참가 성황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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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대전마라톤 대회’가 지난 12일 40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전시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고 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과시했다. 특히 하프코스, 미니코스, 건강코스 3부문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올해 전국소년체전과 지난 10일 폐막한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맞물려 대전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 하프코스에서는  김주기 씨가 남자부 우승을, 서자해 씨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미니코스에서는 김효상 씨가 남자부 우승을, 전정숙 씨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건강코스에서는 한상수 씨와 정명현 씨가 남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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