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전기업 파세코가 캠핑용품 전문업체인 버팔로와 캠핑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9월부터 캠핑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파세코는 버팔로사만을 위한 석유형 캠핑난로(WKH-2700N)를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파세코는 자사 대표상품인 석유난로가 캠핑용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에 유통할 캠핑용 난로를 기획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버팔로와 캠핑 관련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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