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 제작 지원 나서
네파,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 제작 지원 나서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3.05.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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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아웃도어 활동 통한 역동적이고 전문적인 브랜드 이미지 고취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KBS 2TV에서 방영하는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 제작 지원에 나섰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가 KBS 2TV에서 방영하는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이하 야생의 발견)’ 제작 지원에 나섰다.

네파가 제작 지원을 맡은 ‘야생의 발견’은 여러 분야의 명사들과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며 우리나라의 자연 명소를 누비는 아웃도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 산하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익스트림 아웃도어 스포츠의 짜릿한 쾌감과 자유를 느끼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힐링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어 많은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카약을 타고 바다를 횡단하는 배우 송일국과 뮤지컬 배우 황성대.

 

▲ 자전거로 제주도의 오름과 원시림 숲길을 질주하는 모습.

네파는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콘셉트와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자유와 힐링을 만끽하는 프로그램의 기획의도가 잘 부합되어 이번 지원을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 네파는 고기능 전문가 라인인 익스트림, 마운티니어링 라인부터 활동성을 강화한 엑스스피릿 라인, 감각적인 캠핑라인과 바이크라인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역동적이고 전문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킬 계획이다.

지난 5월 13일 방영된 ‘야생의 발견’ 첫 회에는 배우 송일국과 뮤지컬 배우 황성대가 출연, 무동력으로 사흘간 제주도 횡단 여행에 나섰다. 카약을 타고 바다를 건너고 달리기와 자전거로 제주도의 오름과 원시림 숲길을 질주하다가 밤에는 캠핑을 하는 일련의 상황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 밤에는 도란도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캠핑을 즐겼다.

네파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네파는 ‘야생의 발견’ 제작 지원을 통해 여러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의류와 장비는 물론 다양한 캠핑용품까지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아웃도어 활동을 통한 자유와 기쁨, 힐링까지 고객들에게 전달되기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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