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이 지난 5월 1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사진은 오픈 행사에 참석한 SBS 김다은 기상캐스터(왼쪽),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가운데), MBC 이문정 기상캐스터(오른쪽).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이 지난 5월 1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이번에 오픈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에이글의 대표 제품이라 할 수 있는 러버부츠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사진 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올 시즌 레드와 블루 컬러로 출시된 미스 줄리엣(MISS JULIETTE) 부츠와 영국 리버티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샹떼립(CHANTELIB) 부츠 등 다양한 에이글의 러버부츠를 만날 수 있다.

오픈 행사에는 지상파 방송 3사의 대표 기상 캐스터들이 참석해 팝업 스토어 오픈을 축하했다. 기상캐스터들은 각자 선택한 에이글의 레인코트와 러버부츠를 착용해 화사하고 세련된 레인 패션을 연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에이글은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러버부츠 클리너 또는 에이글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