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폴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양평 나루께 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월드 DJ 페스티벌’ 캠핑존에 캠핑카 부스를 설치, 캠핑라인 제품들을 전시하고 오토캠핑 라인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싱그러운 봄바람이 콧잔등을 간질이는 5월, 젊음과 열정이 넘실거리는 뮤직 페스티벌의 계절이 다가왔다. 5월 내내 놓치면 서운할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이 술렁이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뮤직 페스티벌을 찾는 젊은 층을 공략하고자 뮤직 페스티벌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양평 나루께 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월드 DJ 페스티벌’ 캠핑존에 캠핑카 부스를 설치, 캠핑라인 제품들을 전시하고 오토캠핑 라인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센터폴은 급증하는 캠핑족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캠핑라인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올 봄 시즌 캠핑용 간이 침대부터 텐트, 그릴, 램프, 선반, 2~3인용 커플형 텐트와 4~5인용 패밀리형 텐트, 테이블, 침대, 의자, 화로, 버너 등에 이르는 캠핑용품 총 60종을 대거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15초 만에 설치 가능한 공기 주입식의 신기능 텐트로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독일의 트레킹 텐트 ‘더케이브’를 국내 처음으로 단독 수입·공급하고 있다.

센터폴 윤재익 총괄이사는 “예전에는 음악적 취향에 따라 뮤직 페스티벌을 찾는 마니아층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젊은 세대 문화코드로 확대되면서 자연속에서 음악과 아웃도어적인 요소를 즐기는 참가자들이 많으며 더불어 뮤직 페스티벌 캠핑에 대한 욕구도 늘고 있다”며 “센터폴이 ‘즐기는 아웃도어’를 표방하는 만큼 음악 축제와 캠핑이 접목된 젊은 세대의 놀이문화에 친근하게 다가가 건전하고 활기 넘치는 아웃도어 문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