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코리아, 포항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 참여
스미스코리아, 포항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 참여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3.05.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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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포항 북부해수욕장…전시 부스 마련해 다양한 제품 선보여

▲ 스미스코리아가 5월 12일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개최된 ‘제1회 포항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참여했다.

스미스코리아(대표 김용엽)가 5월 12일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개최된 ‘제1회 포항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참여했다. 스미스코리아는 대회장 한켠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후원하고 있는 경주시청 선수들을 비롯한 동호인들에게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포항시 트라이애슬론 연맹 주최로 열린 포항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는 전국에서 철인 660명과 관광객 2,000여명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회는 초·중·고등부와 동호인, 엘리트로 구분,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를 완주하는 올림픽 코스와 수영 750m, 사이클 20km, 마라톤 5km를 완주하는 스프린트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 스미스코리아가 후원하는 경주시청의 김주석, 박정민 선수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엘리트부 남자 경기에서는 스미스코리아가 후원하는 경주시청의 김주석, 박정민, 김대호 선수가 각각 1, 2, 3등을 차지했으며 여자 경기는 경주시청의 김희주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국가대표 장윤정(경주시청) 선수도 대회에 참가해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 이날 엘리트부 남자 경기에서는 경주시청의 김주석, 박정민, 김대호 선수가 각각 1, 2, 3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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