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2는 지난 4월 17일 롯데백화점 소공점에서 ‘플라이워크’ 론칭 기념행사를 열었다.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쾌적한 워킹을 즐길 수 있는 워킹화 ‘플라이워크’를 론칭했다. 지난 4월 17일 롯데백화점 소공점에서 ‘플라이워크’ 론칭을 기념하는 출시 행사를 열고 K2 전속모델인 탤런트 이태임과 남성 모델들이 플라이워크를 착용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K2의 ‘플라이워크’는 기능과 디자인에 따라 총 14종,  37가지 스타일로 선보여 다양한 제품군을 자랑한다. 등산과 트레킹이 가능한 고기능성 제품부터 일상 생활 및 여행, 캠핑 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패션성을 더한 제품까지 폭넓게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집 밖을 나서면 모든 곳이 ‘아웃도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작된 플라이워크 시리즈는 기능성, 경량성, 디자인까지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도심의 워킹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기존의 워킹화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도심과 자연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워킹을 즐길 수 있도록 방수, 충격보호 등의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게를 줄여 가볍게 제작함으로써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을 뿐 아니라 엑스립, 엠엑스그립 등 접지력이 우수하고 충격 흡수에 탁월한 아웃솔을 사용, 어떠한 상황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선명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여 일상 생활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착용 가능하다.

▲ K2 전속모델인 탤런트 이태임과 남성 모델들이 플라이워크를 착용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K2 이태학 사업본부장은 “K2 플라이워크는 도심과 자연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는 신개념 워킹화”라며 “42년 넘버원 등산화 브랜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신개념 워킹화 ‘플라이워크’로 기존 워킹화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