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C 솔로21’ 및 ‘700C 솔로W21’…최신 트렌드 디자인 적용으로 눈길
▲ ‘700C 솔로21’은 CNC 컬러 아노다이징 기술을 림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질감과 은은하게 빛나는 컬러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는 하이브리드 자전거 라인 ‘솔로’ 2종 모델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700C 솔로21’은 CNC 컬러 아노다이징 기술을 림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질감과 은은하게 빛나는 컬러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휠셋과 크랭크에 골드, 핑크 등 톡톡 튀는 포인트 컬러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심플하고 날렵한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을 전해준다.
함께 출시된 ‘700C 솔로W21’은 지난 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700C 솔로7’ 디자인에 탈부착 가능한 휠커버를 적용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휠커버를 장착하면 튜닝한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휠커버를 분리하면 하이브리드 자전거만이 가질 수 있는 캐주얼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700C 솔로W21’은 지난 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700C 솔로7’ 디자인에 탈부착 가능한 휠커버를 적용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
2종 모델 모두 프레임 강도를 개선해 안전성을 높여주는 HSR 튜브, 도심용 라이딩에 적합한 얇은 타이어 등 ‘700C 솔로’ 라인만이 갖는 특유의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주행의 편의성을 높이는 21단 변속 시스템 적용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독특하면서 개성있는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두 모델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하이브리드 자전거보다 유려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솔로만의 개성있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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