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하이브리드 자전거 ‘솔로’ 2종 모델 출시
삼천리자전거, 하이브리드 자전거 ‘솔로’ 2종 모델 출시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3.04.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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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C 솔로21’ 및 ‘700C 솔로W21’…최신 트렌드 디자인 적용으로 눈길

▲ ‘700C 솔로21’은 CNC 컬러 아노다이징 기술을 림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질감과 은은하게 빛나는 컬러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는 하이브리드 자전거 라인 ‘솔로’ 2종 모델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700C 솔로21’은 CNC 컬러 아노다이징 기술을 림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질감과 은은하게 빛나는 컬러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휠셋과 크랭크에 골드, 핑크 등 톡톡 튀는 포인트 컬러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심플하고 날렵한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을 전해준다.

함께 출시된 ‘700C 솔로W21’은 지난 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700C 솔로7’ 디자인에 탈부착 가능한 휠커버를 적용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휠커버를 장착하면 튜닝한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휠커버를 분리하면 하이브리드 자전거만이 가질 수 있는 캐주얼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700C 솔로W21’은 지난 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700C 솔로7’ 디자인에 탈부착 가능한 휠커버를 적용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2종 모델 모두 프레임 강도를 개선해 안전성을 높여주는 HSR 튜브, 도심용 라이딩에 적합한 얇은 타이어 등 ‘700C 솔로’ 라인만이 갖는 특유의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주행의 편의성을 높이는 21단 변속 시스템 적용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독특하면서 개성있는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두 모델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하이브리드 자전거보다 유려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솔로만의 개성있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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