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핑, 역삼점·북한산점 동시 신규 오픈
콜핑, 역삼점·북한산점 동시 신규 오픈
  • 글 이주희 기자ㅣ사진 엄재백 기자
  • 승인 2013.04.04 19: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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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개점…의류·등산화·배낭·캠핑 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 구성

▲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이 4월 4일 역삼점과 북한산점을 동시 신규 오픈했다. 사진은 역삼동 788-15 신우빌딩 1층에 위치한 역삼점 외관.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대표 박만영)이 4월 4일 역삼점과 북한산점을 동시 신규 오픈했다. 역삼점과 북한산점은 의류, 등산화, 배낭, 모자, 장갑, 스틱, 선글라스 등의 아웃도어 용품과 랜턴, 버너, 침낭, 캠핑체어 등의 캠핑용품까지 다양한 제품군들이 모여 있는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숍이다. 특히 북한산점은 아웃도어 집중 상권에 위치해 등산 인구를 주 타깃층으로 삼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규 오픈한 콜핑 역삼점 전경. 의류, 등산화, 배낭 등의 아웃도어 용품부터 랜턴, 버너, 침낭 등의 캠핑용품까지 다양한 제품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신규 오픈한 역삼점을 찾은 박만영 대표는 “오늘 서울에 매장 두 곳을 동시 오픈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재 전국 300여개가 넘는 매장이 운영 중이며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앞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등을 거점으로 삼아 소비자에게 한층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로 만들겠다.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승부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 역삼점 점장은 “아웃도어 업계에서 일하는 남편 덕분에 예전부터 아웃도어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며 “콜핑의 품질력을 알려 인지도를 높이고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콜핑 박만영 대표는 신규 오픈한 역삼점을 찾아 “앞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등을 거점으로 삼아 소비자에게 한층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로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표명했다.
▲ 콜핑 역삼점 점장은 “콜핑의 품질력을 알려 인지도를 높이고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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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맨 2013-04-11 21:22:41
콜핑 아웃도어 브랜드중 제가 제일인정하는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현재 콜핑 트렉킹화를 신고 있는데 완전 최고입니다...
콜핑! 진정한 아웃도어 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