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대장 그린 원정대 귀국
박영석 대장 그린 원정대 귀국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4.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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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8일 태양광 충전 전기 스노모빌을 이용해 남극점에 도달한 <노스페이스> 박영석 대장의 그린 원정대가 41일간의 탐험을 마치고 오는 2월 17일 귀국했다. 그린 원정대는 지난해 12월 19일 베이스캠프가 있는 유니언 글래시어를 출발해 41일 만에 캠프에서 1200km 떨어진 남극점에 도달했다. 태양광과 풍력만으로 남극점에 도달한 팀은 박영석 대장의 그린 원정대가 세계 최초다.

한편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소속 클라이머 박희용 선수는 루마니아에서 열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3차전 난이도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소속 신윤선 선수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희용은 지난해 같은 대회인 루마니아 월드컵 우승 기록을 갖고 있어 이번에 2연패를 달성했다. 골드윈코리아 02-940-1150 www.thenorthfac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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