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을 만나다, ‘아트 울프의 포토 다이어리’ 방영
천혜의 자연을 만나다, ‘아트 울프의 포토 다이어리’ 방영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3.03.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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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ONT 방영…신비로운 자연의 숭고한 아름다움 선사

▲ ‘아트 울프의 포토 다이어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아트 울프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담는 모습을 촬영한 다큐 프로그램이다.
현대미디어의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가 오는 3월 18일 ‘아트 울프의 포토 다이어리’를 방영한다. ‘아트 울프의 포토 다이어리’는 미국의 유명 포토그래퍼 아트 울프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를 선두로 2년간 알래스카, 페루, 인도 등 전세계 20여 곳의 야생 지역을 여행하며 천혜의 자연 경관을 사진으로 담는 모습을 촬영한 다큐 프로그램이다.

특히 마다가스카르 편에서는 소설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 나무, 마다가스카르에만 서식하는 귀여운 여우원숭이, 북부에 자리한 신비의 돌산 그랑칭기 등을 만날 수 있어 야생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뉴질랜드 편에서는 마오리족을 만나 자연과 공존하는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남섬의 프란츠 조셉 빙하와 피오르드, 양치기 고원 등을 찾아가 원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ONT 관계자는 “사라져 가는 원시, 순수한 야생의 모습을 포착한 아트 울프의 환상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한 장의 사진을 담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통해 그의 투철한 탐구정신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가 3월 18일 ‘아트 울프의 포토 다이어리’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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