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laceㅣ서울 암사동 솔터 에코 힐링 바비큐
Hot Placeㅣ서울 암사동 솔터 에코 힐링 바비큐
  • 글 김 난 기자|사진 김해진 기자
  • 승인 2013.03.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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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캠핑장 기분 한껏 내세요”

▲ 캠핑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캠핑용품들로 꾸며놓은 야외 바비큐장 ‘솔터 에코 힐링 바비큐’. 돼지고기·소고기·소시지를 비롯해 각종 꼬치구이와 야채 등 다양한 재료들을 직접 구워먹는 재미가 있다.
서울이라는 대도시에 캠핑 분위기를 한껏 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면? 그것도 소나무 향기 가득한 정원에서 말이다.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솔터 에코 힐링 바비큐’에서만 가능한 이야기다. 작년 10월에 문을 연 솔터는 캠핑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캠핑용품들로 꾸며놓은 야외 바비큐장이다.

나무 데크 위에 마련된 독립 공간에서 직접 고기와 꼬치 등을 화로에 구워먹으면 된다. 훈연으로 요리한 비어캔치킨, 삼겹살 통바비큐 등의 메뉴도 있다. 주문 받은 육류를 당일 공급받아 준비하기 때문에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평일에는 18시부터 23시까지 1타임, 토요일에는 11~16시/ 17~23시 2타임으로 운영된다. 1타임당 6테이블까지 예약 받는다.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175-4
문의 010-8539-1882 www.solter.co.kr


▲ 솔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기념으로 찍어준 사진들.                                                

▲ 전시해 놓은 캠핑용품. 아직 직접 판매는 하지 않지만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처에 연결해준다.
▲ 다양한 캠핑 소품과 장식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솔터.

 
▲ 데크마다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한 팀이 독립된 공간을 가질 수 있다.

▲ 오픈 당시에는 데크 위에 타프만 설치했는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타프 월을 두른 단체 회식 공간.

▲ 권영식 사장(왼쪽)과 김현석 사장. 이웃에 사는 형과 동생이 의기투합해 솔터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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