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 스위스관광청은 2011년 주요 마케팅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스위스관광청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스위스 걷기여행의 해’ 캠페인을 올해도 지속하면서 좀 더 구체적인 성과를 얻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제주 올레와 맺은 우정의 길을 올해는 실제 여행 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지인 소장은 “올 한 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알차게 지원하고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스위스를 사랑하는 파트너들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위스관광청 한국사무소 02-3789-3200 www.myswitzer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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