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 현빈이 아웃도어 브랜드 <케이투> 모델이 됐다. <케이투>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스타덤에 오른 현빈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6개월 간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케이투> 브랜드 마케팅팀 정용재 팀장은 “올해 <케이투>가 대중적인 브랜드로 본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는 만큼 현빈을 통해 더욱 다양한 연령층에게 친근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투>는 현빈과 함께 한 2011 S/S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심플하고 샤프한 아웃도어를 표방하며 블루, 오렌지, 그린 컬러를 중심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클라이밍 라인은 인체공학적인 패턴을 고려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켰다. 케이투코리아 1644-7781 www.k2outdoo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