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의 아름다움 알리는 등산 에반젤리스트 김섬주 이름 김섬주인스타그램 seomjoo.kim카카오스토리 http://story.kakao.com/fromjay23등산 에반젤리스트, 등산 전도사를 자처하는 김섬주 씨는 기존의 등반 문화에 반기를 들었다. 등산하면 산악인과 산악회를 떠올리는 문화를 진정으로 자연을 느끼고 내면을 치유하는 문화로 바꾸고자 한다. 모습부터 다르다. 배와 등허리를 훤히 드러내는 브라탑과 쫄쫄이 레깅스가 그녀의 등산복. “처음에 등산할 때 제가 입고 싶은 옷을 찾는 게 너무 어려웠어요. 기존의 등산복은 예쁘지도 않고, 여성의 신체를 고려하지 않은 인물 | 임효진 기자 | 2017-08-25 06: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