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출산 정상 천황봉에서 내려다본 영암군 개신리 일대.

호남의 소금강이라 일컫는 월출산은 영암의 랜드 마크이다. 넓은 평야에 우뚝 솟은 월출산을 보노라면 산 전체가 거대한 수석이자 바위와 나무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분재처럼 보인다. 영험하기로 소문난 월출산의 기를 만나보자.  

 01… PROLOGUE : 달은 이 산에서 오르더라
 02…월출산 트레킹 : 신이 빚어낸 거대한 수석
 03…기찬묏길 트레킹 : “월출산 기 따뿍 받으쇼잉”
 04…시내 워킹 : 모든 것이 천천히 흘러가는 고장
 05…INTERVIEW 김일태 영암군수 :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내년에 막이 오릅니다”
 06…볼거리 : 기(氣)가 넘치는 여행길
 07…여행정보 : 교통·숙박·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