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명산트레킹 10회 운영…4월 12일~11월 8일까지
서울시는 4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걷기 힐링 프로그램인 서울명산트레킹을 남산·북악산·인왕산·아차산과 한강길, 월드컵공원 순환길 등에서 총 10회 운영한다. 서울명산트레킹은 서울 사계의 색을 4개의 테마로 꾸며 시민들이 참여하는 트레킹 행사다.
▲ 북악산 창의문. |
참가 인원은 매회 330명으로,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 시민을 우선 선발한다. 또 걸으면서 기부하는 ‘빅워크’ 앱을 통해 기부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걸으면서 기부되는 빅워크 앱을 통해 기부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1차 참가신청은 마감되었고 2차 행사는 4월 14일부터 서울시생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al. or. kr )를 통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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