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브랜드 경쟁력 높아진다
스위스 브랜드 경쟁력 높아진다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6.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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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를 내년부터는 좀더 싸게 구입할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8월 10일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회원국에서 수입하는 아웃도어 및 스포츠 용품 등 8,744개 품목에 대한 관세를 오는 9월1일부터 철폐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세 철폐는 지난 6월30일 국회비준을 통과한 한-EFTA간 자유무역협정(FTA)이 9월부터 시행되는 데 따른 결과다. 현재 〈피셔〉 등 스위스산 스키 플레이트 등 장비는 평균 8%, 스키 부츠 신발 의류의 경우에는 15%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판매 가격도 점차 낮아지게 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서 전개되는 아웃도어 브랜드는 〈라이클〉 〈마무트〉 〈로너〉 〈스와치〉 〈티소〉 등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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