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거리는 봄바람이 자전거 타기 딱 좋은 5월이다. 사람들의 마음도 다 같은지 어딜 가나 자전거족들이 자주 눈에 띈다. 멋진 자전거며 몸을 보호해주는 의류와 각종 장비까지, 갖출 것 다 갖춘 라이더들의 모습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만다면 ‘아웃도어 패션’을 주목하자. 본지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해 자전거와 의류 및 각종 소품을 소개한다. 새 자전거와 새 옷을 입고 산으로 들로 떠나보자.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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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데일> F2라이더에게 최고의 안정감을 제공한다. 헤드 튜브는 최적의 두께와 지름으로 제작돼 라이더가 추구하는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소비자가격 360만원.

▲ <캐논데일> Moto Carbon 1주행 성능을 향상시킨 MTB다. 카본헤드튜브는 외경이 66.6mm로 울퉁불퉁한 바위사이에서의 정확한 제어가 가능하다. 소비자가격 1천140만원

▲ <캐논데일> Rize 4내구성은 높아지고 가벼워졌다. 기계가공으로 헤드 튜브를 일체형의 베어링 컵으로 만들고 부품을 줄였다. 소비자가격 454만원.

▲ <캐논데일> Rush Carbon Team캐논데일의 러쉬는 크로스컨트리의 스카펠과 올마운틴의 프로펫을 접목시켜 좀 더 능률적인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최적화시켰다. 어떤 극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컨디션과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 748만원.

▲ <캐논데일> Taurine Team최상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며 제어가 잘 된다. 새로운 프레임군 TAURINE은 속도감을 향상시켰다. 소비자가격 682만원.

▲ <캐논데일> Scalpel Carbon Team보다 가볍고 견고하며 빠른 반응력 자랑한다. 소비자가격 748만원.

진행·김경선 기자ㅣ사진·이소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