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피부에 민감한 아이들에게도 OK!
<코오롱스포츠> 피부에 민감한 아이들에게도 OK!
  • 글 ·김성중 기자
  • 승인 2011.06.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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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특집 >아이들에게 제안하는 아웃도어 키즈 라인(7)

이제 아웃도어 라이프는 어른들만의 공간이 아니다. 최근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야외활동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키즈 라인이 아웃도어 시장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코오롱스포츠>에서도 기능성 키즈 의류 시장의 선점을 위해 2007년 F/W시즌부터 키즈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연령층은 8~13세로 초등학생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기능성에 캐주얼 디자인을 접목한 의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번 S/S시즌에 새롭게 추가된 <코오롱스포츠>의 키즈 라인 의류로는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캐주얼 스타일을 살린 방풍 재킷 ‘JWJM9968’이 주력이다. 또 겨드랑이와 옆선 등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 기능을 강화한 집업 티셔츠 ‘JWTM 9935’, 스판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JWNM9914’, 그리고 아이들의 당일 산행용으로 만든 배낭 ‘EPX9111’ 등 종류도 매우 많아졌다.

색상도 훨씬 다양해졌다. 여아를 위해 꽃무늬로 프린트한 반팔 집업 티셔츠를 비롯해 시선을 끌 수 있도록 빨간색과 핑크색, 그리고 밝은 연두색 계열의 칼라를 사용한 바지와 재킷 등도 새롭게 출시했다.

이외에도 FnC코오롱에서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전개하고 있는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네이처시티>에서도 저렴한 가격대로 기능성을 살린 키즈 의류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코오롱스포츠>의 키즈 라인은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소재의 사용 비중이 아주 높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피부가 약하고 활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 만큼 소재 선택이 중요한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소재나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피부가 쓸리지 않도록 봉제가 깔끔하게 처리된 의류들이 많고, 자주 더렵혀지는 아이들 옷의 특성상 손쉽게 세탁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한 점도 큰 특징이다.

<코오롱스포츠>의 키즈 라인은 의류에 80%, 모자·장갑·배낭 등 용품에 20%의 비중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전국의 50여 개의 매장에서 키즈 라인 코너를 신설해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코오롱스포츠> PR팀의 김정혁 대리는 “이러한 발 빠른 홍보 전략과 다양한 제품 구성 덕분에 최근 그 수요가 높아져 앞으로 60~80여 개의 매장에 키즈 라인 코너를 더 늘릴 방침”이라며, “올해에는 시니어 라인의 매출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는 전국 곳곳에 단일 브랜드숍을 가진 <코오롱스포츠>의 유통망을 통해 키즈 라인 홍보를 대대적으로 할 계획인 것으로 해석된다.

점점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아이템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등장한 키즈 라인. 누구보다 발 빠른 제품 개발력과 유통망으로 키즈 라인 전개에 앞장서고 있는 <코오롱스포츠>의 이번 S/S시즌은 ‘맑음’이다. ▶ 문의 : FnC코오롱 1588-7667  www.kolon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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