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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인의 계절, 가로수길에서 데이트 어떠세요?
다가오는 연인의 계절, 가로수길에서 데이트 어떠세요?
  • 김경선
  • 승인 2024.02.14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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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안테룸 서울, 객실 예약 시 식사와 커피 제공…'1석 3조' 프로모션
“따뜻한 봄, 연인들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일찍 찾아온 따스한 봄바람이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있는 2월부터 3월은 봄 날씨까지 더해져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호텔 안테룸에서 따뜻한 봄을 맞아 1석 3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념일 데이트를 준비하는 연인들에게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를 모두 챙길 수 있는 호텔이 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호텔 안테룸 서울'이다(이하 안테룸). 안테룸은 오는 3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들에게 미슐랭 투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곰탕LAB 식사권과 한강뷰로 유명한 루프탑 카페 TELLERS 9.5의 커피 쿠폰을 각 두 장씩 제공한다.

아트와 컬쳐, 영감을 즐기는 호텔이라는 콘셉트의 안테룸은 일본 무인양품 호텔로 유명한 UDS(Urban Design Systems)에서 설계한 호텔이다. 일본 교토와 나하점에 이어 서울 가로수길에 세 번째로 문을 연 안테룸 서울은 현재 국내 여행사인 ㈜NHN여행박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Sandwich가 아트 디렉션을 담당했으며, 코헤이 나와, 배성용 등 총 9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예술과 문화’ 콘셉트를 공고히 했다. 이들의 작품은 지하 1층 전시 공간과 각 층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한 번의 예약으로 완벽한 데이트를 계획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분초사회 소비 트렌드를 저격했다. 시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세대들이 데이트 계획을 세우는 시간과 이동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기획했다. 예술작품 전시 공간, 미슐랭 투스타 셰프의 식당, 한강뷰·야경맛집으로 SNS에서 유명한 루프탑 카페, 아티스트의 공간을 콘셉트로 자연소재를 사용해 아늑한 객실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안테룸 담당자는 “따뜻한 봄이 다가오지만 여전히 얼어붙은 경기 속에서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을 응원한다.”라고 말하며, “가성비와 시성비를 모두 챙기면서도, 부족함 없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3월 31일까지 호텔 안테룸 서울 공식 홈페이지(www.anteroom-seoul.com)를 통해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자동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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