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엔투어 추천, ‘2024년 아이 동반 해외 여행지 베스트 5’
호텔엔투어 추천, ‘2024년 아이 동반 해외 여행지 베스트 5’
  • 정상용
  • 승인 2024.01.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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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만을 위한 맞춤 여행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2024년 새해를 맞아 한 해동 안 계획을 세우며 가족여행을 기획한다면 호텔엔투어가 추천하는 해외 여행지를 주목해 보자. 그 중에서도 자녀와 함께 우리 가족만을 위한 맞춤 여행으로 떠나는 해외 여행지로 가장 핫한 ‘2024년 아이 동반 해외 여행지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최근 가족여행의 트랜드가 점차 전문화되고 있다. 여행전문가와 1:1 상담으로 우리 가족만을 위한 코스와 일정, 다양한 가격대의 여행을 선택해서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맞춤 가족여행 전문 여행사로 본격적인 시동을 건 호텔엔투어가 여행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텔엔투어가 추천하는 가족 여행지는 하와이, 발리, 몰디브, 태국 카오락, 유럽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공통으로 치안이 안전하고 항공편이 편리하며, 유럽지역을 제외하면 사계절 날씨 또한 온화해 여러 명이 함께 여행하는 가족여행에 제격이다. 여기에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로 여행을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하와이는 열대기후로 여름인 5~10월은 평균 기온이 27~31도, 겨울인 11~4월은 24~28도로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와 같아 사계절 수영과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8시간이면 인천에서 하와이에 도착할 수 있는 직항편이 운항하고 있으며, 미국의 50번째 주로 치안이 안전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가격대의 숙박시설인 호텔과 리조트가 있어서 가족 여행지로 부족함이 없다. 무엇보다 호텔엔투어는 하와이에 직접 지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다양한 혜택을 받으면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어서 인도네시아 발리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신혼 여행객에게 인기 절정이지만, 다른 여행지보다 뛰어난 리조트 시설인 집 한 채로 이뤄진 ‘풀빌라’가 인기를 얻으며 가족 여행지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발리는 7~8월이 가장 성수기이고 4~10월까지인 건기에 여행하는 것이 좋다.

발리의 평균 기온은 32.4도이며 3월에 평균온도가 29.6도로 가장 높고 8월이 26.5도로 가장 낮다. 11~3월까지는 우기로 1월과 2월에 비가 가장 많이 오지만, 짧은 시간 비가 내리는 스콜로 여행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다. 발리 또한 직항편이 운항하고 있어 인천에서 발리까지 7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발리의 매력은 화산과 호수, 열대림 등 천혜의 자연과 발리인들의 힌두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몰디브 역시, 세계적인 휴양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역으로 일 년 내내 덥고 화창하며 일 년 내내 태양 아래서 즐겁게 지내기에 이상적인 여행지다. 여행 시즌은 건기인 1~3월이 가장 좋으며, 11~4월까지가 성수기이다.

11월에서 4월 사이에 최고의 날씨를 자랑하며 하루 종일 햇빛이 가득하고 해수 온도가 따뜻하며 강우량이 거의 없다. 5~11월이 우기에 해당한다.

몰디브까지는 직항편이 없으나 1~2회 경유해 1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몰디브의 매력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산호초를 볼 수 있는 보석 같은 섬으로 인생샷 명소가 많고, 연중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저 천국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태국의 카오락은 푸껫으로 가는 직항 항공편으로 6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푸껫에서 카오락까지는 차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11 ~2월로 비도 적게 오고 상당히 덥지 않다. 카오락의 매력은 여행경비가 저렴하면서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여행지이다.

특히, 리조트마다 키즈클럽을 갖추고 있어서 어린이를 동반항 가족 여행지로도 인기가 많다. 카오락에서 가볼 만한 곳 중의 하나인 시밀란은 해양 국립공원이 있는 섬으로 태국에서 가장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자랑한다. 여행 성수기인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방문할 수 있다.

스노클링 투어 등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고 해양스포츠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11월~12월이 비도 거의 오지 않고 습도가 낮고 기온이 높지 않아서 제격이다. 여기에 태국의 계림이라 불리는 팡아만 등 산과 바다가 같이 있어 더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곳은 유럽 지역으로 자녀와 함께 유럽의 역사와 전통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여행지로 2~3개 지역을 함께 돌아보는 것도 좋다. 나라마다 날씨도 다르고 항공편마다 소요 시간이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직항노선이 있어서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출발 전에 호텔엔투어의 담당자와 가고자 하는 지역의 특성과 가족 구성원의 취미를 참고해 일정을 짠다면 후회 없는 여행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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