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개 이상이 팔리며 유통업계에 ‘모나카 신드롬’을 만든 라라스윗(Lalasweet)에서 CU 단독으로 신제품 ‘저당 초코바’ 2종을 출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저당 초코바’는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지향하는 브랜드인 라라스윗 제품 중 CU에 무려 11번째로 도입되는 제품으로, 당류 2-3g(바닐라맛 3g, 초콜릿맛 2g)으로 시중 초코바 아이스크림 대비 당류를 1/10 수준으로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저당’에 대한 관심은 MZ 세대들 중심으로 불고 있는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건강한 간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편의점 매출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CU는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로 누적 4,000만개를 팔아내며 지속적으로 연세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지난 21일부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망그러진곰(작가 : 유랑)”과 협업한 디저트 제품을 판매하면서 일주일 만에 햄버거 카테고리 매출 200배 상승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에 CU에 도입된 라라스윗 저당 초코바 역시 제품 출시 일주일만에 3천개 이상의 리뷰가 달리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어, ‘모나카 신드롬’에 이어 새로운 신드롬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라라스윗 저당 초코바는12월 한달 간 CU에서 2+1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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