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1일 전국에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체감온도가 영하 21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경기지역의 낮 최고기온도 영하 7도로 체온보호에 힘써야 하겠다.
한파의 추위 속에서는 체온 유지가 어려워 저체온증과 같은 응급상황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야외에서 훈련하며 직무를 수행하는 군인분들과, 경찰관분들, 산악현장에 파견되는 전문 관리자분들과 같이 한파의 날씨에 노출되는 분들을 위한 ‘한파의 위급상황 대응 응급처치법’에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응급용품, 재난용품을 연구∙개발∙제조해 온 ㈜넥스트세이프는 한파의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연구하여 혹한기 응급키트에 적용하였다.
한파의 위급 시 5단계로 대응할 수 있는 Step To Go 응급처치 시스템으로 누구든지 응급처치 순서에 따라 즉각적으로 응급처치를 실행할 수 있다.
㈜넥스트세이프는 응급처치에 필요한 용품의 부피를 최소화하여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소프트한 가방형태로 개발하였으며 폴딩시스템을 적용하여 위급 시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혹한기 응급키트는 특허등록과 디자인등록을 완료하였다.
응급키트는 간단 명료한 이미지와 설명으로 응급처치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중요 단계의 특징을 살펴보면, 2단계에서는 온찜질 및 손발에 보온주머니를 착용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액체형 순간 발열체를 사용하여 즉시 발열이 가능한 온수 찜질팩으로 알맞은 온도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
응급 온열찜질팩을 보온을 위한 특수 파우치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이 파우치는 ㈜넥스트세이프의 특허기술인 알루미늄 증착 기술[ThermoTec]로 ㈜넥스트세이프가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다.
서울대학교가 제공한 의학 정보에 따르면 한파로 인해 동상에 걸렸다면, 손상받은 부위를 최대한 빠르게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보통 37~42℃ 정도의 따뜻한 물에서 피부가 말랑말랑해지면서 약간 붉어질 때까지 녹이는 것이 좋다.
그런데 시중의 핫팩 제품들은 50도 이상의 온도로, 서울대학교 의학정보가 동상 시 추천하는 온도 범위를 벗어나는 반면, ㈜넥스트세이프의 응급 온찜질팩은 위 의학정보의 온도 범위에 가까운 온도를 제공할 수 있다.
응급처치 4단계에서는 ㈜넥스트세이프 특허출원 기술(ThermoTec: 써모텍)로 국내에서 생산한 응급담요 TEMP 39 프로페셔널 제품을 사용하여 체온을 보호한다.
세계 최초로 한파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갖춘 ㈜넥스트세이프 혹한기 응급키트는 서대문구청과 같은 관공서 및 지자체에 순차적으로 납품되고 있다.
㈜넥스트세이프는 한파 응급키트뿐만 아니라 폭염 응급키트를 세계 최초로 연구∙개발하여 특허 등록하였으며, 응급처치법을 적용한 응급키트를 지속적 연구∙개발하고 있다.
㈜넥스트세이프가 연구∙개발한 응급처치법 시스템과 혹한기 응급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스트세이프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