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DDO-LAB)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건조시킬 수 있는 바디드라이어를 출시했다.
디디오랩 신제품 바디드라이어는 수직형 강풍으로 머리카락부터 겨드랑이, Y존, 발가락 등까지 전신의 습기를 꼼꼼하게 말려줄 수 있다. 특히 습기에 민감한 Y존, 발가락 등에 숨어 있는 습기까지 말릴 수 있어 질염이나 무좀을 유발하는 곰팡이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또 피부를 뽀송하게 말려 박테리아가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만들어 불쾌한 몸 냄새까지 줄여줄 수 있다.
디디오랩 바디드라이기는 바람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더운 여름이나 땀이 날 때는 시원한 자연 바람으로,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으로 계절과 그날 온도에 따라서 바람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바디드라이어는 컨트롤을 발로 할 수 있어 자세를 낮추거나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이에 임산부나 노약자, 어린이, 허리, 무릎 등이 다친 사람 등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수건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위생적이며, 빨랫감을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아울러 디디오랩 바디드라이기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복원력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TPE 재질을 발판으로 사용했으며, 중간에 홈을 넣어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분리형으로 만들어 세척을 간편하게 만들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무게 감지 센서를 달아 10kg 미만에는 작동하지 않도록 설계해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단독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바디드라이어는 샤워 후 머리부터 발가락까지 전신의 습기를 꼼꼼하게 말릴 수 있어 청결하게 유지하고 각종 피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온도 조절이 가능해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으로 몸을 건조시킬 수 있으며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돼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