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다이어트 보조제의 인기가 뜨겁다. 특히 국내 최초의 식물 유래 다이어트 유산균이자 장 건강과 체지방 감소의 ‘일타쌍피’ 효과가 검증된 메타바이옴V2가 불티나게 팔리며 성숙기에 접어든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매출 상승과 고객 확대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메타바이옴V2는 락토바실러스 HY7601과 락토바실러스 KY1032 등의 복합물로 이루어진 다이어트 기능성 유산균 원료이다. 최초에는 배변 활동과 장 건강을 위한 장 건강 기능성 원료로 개발되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살이 많이 빠진다는 후기가 폭증하면서 추가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됐고 그 결과 체중 감소, 허리둘레 감소 등의 효과를 보이며 다이어트 유산균인 메타바이옴V2(Ver.2)으로 재출시되었다.
메타바이옴V2의 락토바실러스 HY7601과 KY1032는 지방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물질을 억제해 지방산 합성 유도를 막으며, 중성지방 합성에 필요한 원료 공급을 조절해 체지방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특히 메타바이옴V2는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이 가장 시너지가 극대화된다는 1:1의 비율로 배합돼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메타바이옴V2는 시장에 등장하자마자 각종 다이어트 유산균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가장 먼저 다이어트 유산균의 임상시험에서 체중 감소와 관련된 10가지 지표 항목에서 개선이 확인되어 국내 최다 지표 개선을 달성했다. 게다가 메타바이옴V2의 체지방 감소 효과는 체중에서 체지방량을 뺀 제지방량에는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또한 메타바이옴V2는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아냄과 동시에 특허 4종을 등록했으며, 미국 FDA NDI까지 등재되었다. 미국 FDA NDI는 원료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하여 새로운 건강식품원료로 인증 받는 제도이다. 제조 과정, 인체 유해 여부 등 시험 결과 및 분석 자료를 까다롭게 검증하여 판매를 허가하는 만큼 기술력과 안전성을 알 수 있는 지표이다.
업계 관계자는 “메타바이옴V2는 체중 감량에 대한 소비자 후기가 폭증하고 건강식품 트렌드 1위, 홈쇼핑 완판 등을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면서 앞으로도 메타바이옴V2를 제품화하고 고객 확보를 위해 건강식품 업계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