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멋진 노을을 감상하면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상암동 노을공원 캠프장을 5월 1일 개장했다. 서울시민이 가장 찾기 쉬운 캠프장인 노을공원의 이용료는 하룻밤을 보내는 데 1만~1만3천원이며 텐트는 5천원에 대여할 수 있다. 야영장 내에는 전기장판을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콘센트와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장작 화덕, 야외탁자가 마련돼 있다. 주차료는 1박 2일 1만원이며 주중은 5천원이다.
캠프장의 예약은 월드컵공원홈페이지 (worldcup park.seoul.go.kr) 에서 하면 되며 6월부터는 파크 골프장(18홀)과 자연물놀이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 02-300-5500/2 월드컵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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