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문화가 살아있는 피지로 오세요”
“현지 문화가 살아있는 피지로 오세요”
  • 임효진 기자
  • 승인 2015.08.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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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관광청, 불라 해피 피지 워크샵 성황리 개최…현지 리조트·여행사 관계자 참여

주한피지관광청은 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주요 여행사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피지 설명회와 워크샵을 열었다.

▲ 불라 해피 피지 워크샵.

이번 행사에는 피지관광청 아시아 마켓 총괄 담당자 캐시 코야마임볼레를 비롯하여 피지 대표 리조트 업체인 아후라 리조트, 마나타노아 섬 리조트가 참여했다. 로드쇼에서는 피지 관련 프레젠테이션, 피지 현지 업체와 한국 여행사 간의 1:1 미팅 외에도 피지 전통 술 카바와 피지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피지관광청 아시아 총괄 담당자인 캐시 코야마임볼레는 “한국은 대한항공이 인천-난디 직항노선을 주 3회 운항, 개별자유여행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며 “더 많은 한국인들이 피지에 직접 와서 피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품 행사 진행.

또한 피지 전문 여행사 드림티앤이 브라이언 김 이사는 “피지는 화려하진 않지만 꾸밈없이 자연스러워 편안함을 선사한다”며 “몰디브 등 다른 휴양지와 다른 피지만의 문화적 요소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피지는 33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남태평양의 한 가운데 위치해 있다. 프라이버시가 강조된 리조트,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아웃도어 액티비티, 풍부한 역사와 문화 체험, 휴양을 위한 롱스테이 등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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