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라인은 젊은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종 스포츠다. 이번 행사는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에코로바 마케팅팀은 지난해 이탈리아 브릭센(Brixen)에서 개최된 슬랙 라인 월드컵에 참여해 깁본(Gibbon)사의 부사장 얀 카딘(Jan Kading)씨를 만났다. 그는 “한국의 남사당 놀이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슬랙라인의 매력이다.” 라고 말했다. 국내에 슬랙라인을 전개하고 있는 UCO 마케팅의 이진섭 팀장은 “이번 에코로바와 공동으로 개최한 슬랙라인팀 쇼케이스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코로바 마케팅팀 02-829-1919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