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간편하게 수분 섭취하자
고온다습한 한국의 여름 기후에서는 조금만 움직여도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땀이 쏟아진다. 체온이 상승하면 신체 리듬이 급격히 저하되고 심하면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목이 마르다거나 지쳤다는 생각이 든다는 건 이미 탈수현상이 시작됐다는 신호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웃도어 활동 중에는 15분마다 150~200mℓ의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한여름, 사이클이나 마라톤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이드레이션 팩을 준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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