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 갤라즈, 아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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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효진 기자|사진 양계탁 기자
  • 승인 2014.07.18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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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mAh! 아웃도어 배터리 최강자가 나타났다

이젠 휴대폰이 단순한 통신수단이 아니다. 안전과 기록, 여가를 책임지는 필수품이다. 하지만 제아무리 기술이 발전한다 해도 아직 자체 충전되는 휴대폰은 등장하지 않았다. 배터리가 문제다. 문명과 닿아있다면 전기를 얻는 게 쉽다지만 아웃도어 활동으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갤라즈 아이스포츠는 1만2000이라는 숫자가 두 눈을 사로잡는다. 아이폰 5s가 1540mAh, 갤럭시 S5가 2800mAh 정도 되므로 배터리 한번 충전으로 휴대폰 다섯 번은 너끈히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이다. LG · 삼성 정품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해 효율이 높고 전해질 셀 가능성이 낮아 폭발 위험도 적다. 충전이 다 되면 과충전 방지 기능이 작동해서 안전도 문제없다. 2채널 듀얼출력으로 동시에 2기기를 충전할 수 있으니 휴대폰 배터리 걱정하지 말고 산으로 들로 마음껏 다니자. 크기는 73.4×161.5×17.2mm로 성인남성 손바닥만 한 크기. 무게는 276g. 6만9000원. 갤럭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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