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 LIFE | HOT 발열용품
OUTDOOR LIFE | HOT 발열용품
  • 진행 권민혁 기자
  • 승인 2014.01.13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뼛속까지 데워줄 무언가가 필요할 때

연일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야외 활동은 엄두도 못 내고 집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파를 이기기 위해 2~3가지 옷을 껴입거나 모자와 머플러로 단단히 무장을 하지만 빈틈으로 들어오는 겨울 바람을 막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 티 안내고 스마트하게 올겨울을 버티게 해줄 핫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섬세하게 새겨진 불꽃 무늬가 돋보이는
하킨 피콕 손난로
지난 1923년 세계 최초로 백금 촉매작용 손난로를 개발한 하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안전성과 효율적인 연비, 24시간의 지속성을 자랑한다.
스탠다드형 3만4000원. 신명글로빅스.




뜨거운 온기를 오랫동안 품어줄
스탠리 100주년 기념 보온병
클래식한 해머톤 그린 보디에 스탠리 100주년 기념 시그니처 배지가 눈에 띈다. 진공단열식 구조로 24시간 보온이 가능하며 이중 실리콘 패킹으로 물샘을 방지했다. 1300ml 6만5000원. 시티핸즈캄퍼니.
 



일본 손난로의 대명사
고바야시 하루 핫팩
분말형 핫팩으로 간단하게 흔들어 주기만 하면 몇 분 뒤 53~63℃에 이르는 강력한 발열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14시간동안 지속되며 손바닥만 한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다. 5개 패키지 5000원. 신세계이마트.




자체발열이 가능한
NSR 전기발열장갑
25~46℃까지 총 5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2600mAh 충전식 이온 배터리가 내장돼 최고 15시간 동안 발열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하이포라 필름 소재를 사용해 방투습 기능이 뛰어난 것도 특징.
19만4000원. NSR.



찬물과 발열팩만으로 음식 조리가 가능한
바로쿡 BC-003
120℃까지 열 변형이 없는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외용기와 열전도율이 높은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한 내용기, 발열제 밀폐형 뚜껑으로 구성돼 있다.
2만8000원. 메드아웃도어.





따스함이 느껴지는 파스텔 색감의
파쉬 융커버 핫팩
용도에 따라 0.7~2L까지 다양한 모델이 있으며 침낭에서 6시간, 실외에서는 2시간 이상 따듯함을 유지한다. PVC재질의 캡은 스크루방식으로 제작돼 물이 새는 것을 막았다. 2.0L 3만2000원. 에이치케이상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