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빛나는…거부하기 힘든 캠핑의 속살
스피커 전문 브랜드 브리츠의 아웃도어용 스피커. FM라디오 기능과 마이크로SD카드를 삽입해 MP3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USB로 충전할 수 있으며 탈착 가능한 자체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라이트 기능도 갖추고 있다. 8만원. 브리츠인터내셔널.
재생 패브릭, 천연 대나무로 만든 친환경 블루투스 스피커. 리튬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USB로 2시간 40분 충전하면 6시간 사용할 수 있다. 2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와 2인치 수동 라디에이터가 장착돼 소리도 좋다. 하단에 에어홀이 있어 커버를 벗겨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15만9천원. 디엠에이씨인터내셔널.
캠핑장에서 드립 커피를 마시고 싶은 이들을 위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화로대모양 커피 드리퍼. 2~4인용 필터를 접어서 사용하면 된다. 수납할 때는 접을 수 있도록 돼있다. 5만6천원. 스노우피크 코리아.
모카 포트 방식으로 추출하는 스테인리스 커피 메이커. 손잡이는 실리콘. S는 2~3잔, M은 4~5잔, L은 5-6잔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무게는 각각 390g, 530g, 680g. 5만6천원, 6만2천원, 7만2천원. 비젼코베아.
해먹 때문에 캠핑 짐의 무게를 더 가중시키고 싶지 않은 캠퍼들을 위한 립스탑 나일론 해먹. 카라비너를 포함한 무게가 190g이다. 슬링은 따로 준비해야 한다. 12만원. 호상사.
가볍고 탄력 있는 프리미엄 낙하산 원단인 나일론 트리로발을 사용한 해먹. 양쪽에 고리가 있어 해먹주머니를 걸어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싱글 800g, 더블 950g. 6만8천원, 8만8천원. 에스엔에스컴퍼니.
내부에 쿠션소재가 들어있어 누웠을 때 편안하다. 측면의 밸브만 열면 자동으로 공기가 주입되는 세라핀 플레이트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3만원. 스노우라인.
가운데가 움푹 패어 편안하게 잘 수 있는 베개. 두 가지 원단을 적용해 계절에 따라 사용하기 좋고 수납이 간편하다. 3만5천원. LG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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