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내비게이션 | 미니멀 캠핑
쇼핑 내비게이션 | 미니멀 캠핑
  • 진행 김재형 기자
  • 승인 2013.09.24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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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아닌 필수…안 챙기면 후회할 거야

미니멀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장비는 갖춰야 하는 법. “난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라고 외친다 한들 텐트도 없이 캠핑을 할 수는 없다. ‘나홀로 캠핑’족을 위한 맞춤형 필수 캠핑장비들을 선정했다.


<스노우라인> 뉴알파인 라이트
1.7kg의 초경량 1~2인용 알파인 텐트다. 듀랄미늄 재질의 폴로 강도를 높였다. 설치가 편리하고 텐트 내부의 상단 행거를 통해 취사 및 용품들을 거치할 수 있다. 색상 레드, 오렌지. 33만5천원. 스노우라인.


<스노우라인> 뉴헥사돔
미니멀 캠핑용으로 제작된 뉴헥사돔의 2개의 출입구에는 메시가 함께 부착되어 있어 벌레나 이물질 침입을 막아준다. 상단의 메시창이 결로현상을 줄이고 내부에 장착된 스커트가 바람에 텐트가 흔들리는 것을 막아준다. 색상 레드, 오렌지. 소비자가 22만5천원. 스노우라인.


<제로그램> 파피용2
방수성능과 투습성능이 뛰어난 싱글월 텐트다. Pertex Shield 3L 소재를 사용해 인장, 인열강도가 우수해 결로 현상을 막아준다.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58만5천원. 제로그램.


<로벤스> 타이푼
클래식한 A자형 스타일로 하나의 주 고리 폴과 트위스트 클립 훅을 사용했다. 폭풍 가드 시스템과 찢어짐 방지 처리 플라이 시트는 악화된 기상조건도 쉽고 안정적으로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57만원. 성화.


<오스프리> 엑소스
멜빵 내부에 타공 압축 스펀지가 삽입돼 있어 착용감과 통기성을 강화시켰다. 배낭 양쪽에 넓은 메시 수납공간이 있고 스틱이나 폴 등을 매달 수 있도록 스트링과 웨빙이 장착돼 있다. 24만원(48L기준). 쎄로또레.


<써미트> 호넷+45
써미트 배낭의 스테디셀러인 호넷시리즈를 업그레이드 했다. 상하분리수납이 가능하고 AAP 등판시스템으로 공기의 흐름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전면부 포켓에 생활방수를 적용했다. 19만5천원. 써미트.


<써미트> 일랑일랑
내부에 칸막이가 있어 필요에 따라 상하 분리수납이 가능하다. 착용감과 통기성이 우수한 성형 몰드 등판을 사용했다. 경량화된 알루미늄 프레임이 등판의 형태를 잡아 착용자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이격시킨다. 19만3천원. 써미트.


<제로그램> 네버마인드
비연속적 극세사 구조를 갖춘 인공충전재 Primaloft ONE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상판은 이중 구조로 충전하여 무게 대비 보온성을 높였다. 압축시 직경 17cm 폭 24cm로 일반 인공섬유 충전재보다 패킹사이즈가 작다. 19만원. 제로그램.


<콜맨> 스트레치 케이맨 C10
따뜻하고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최대 약 25% 수축이 가능하다. 침낭 안에서 여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870g의 가벼운 무게로 미니멀 캠핑에 적합하다. 15만9천원. 콜맨코리아.


<스노우라인> 메쉬 롤 매트
상단에 은나노 메시 원단을 사용해 항균효과가 뛰어난 1인용 메시 롤 매트다. 비박 및 일반 야영시 사용이 가능하고 P.E. Foam으로 제작돼 냉기 및 습기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2만8천원. 스노우라인.


<페츨> 티카 r+
조명 센서 장착으로 출력 및 빔 패턴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기존 헤드램프의 지속 모드도 사용 가능하며 안정적인 조명을 보장할 수 있으며 전체 사용 시간 동안 빛의 밝기를 유지한다. 15만3천원. 안나푸르나.


<블랙다이아몬드> 리볼트 헤드램프
USB충전이 가능한 헤드램프다. 충전지와 AAA건전지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밝기 조절 기능을 갖췄다. 최대 200시간 사용 가능하고 생활방수 기능을 갖췄다. 10만4천원. 비디코퍼레이션


<블랙다이아몬드> 아폴로 랜턴
밝고 눈부심이 적은 아웃도어 활동용 랜턴이다. 점등 스위치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건전지 잔량 표시 기능을 갖췄다. 랜턴 윗부분에 고리걸쇠가 있어 걸어서 사용이 가능하다. 8만9천원. 비디코퍼레이션.


<파세코> 파세코 가스 원버너 티타늄
48g의 가벼운 무게에 컴펙트한 크기로 받침대를 접어 운반 및 보관할 수 있다. 화력조절 손잡이가 있어 미세한 화력조절이 가능하다. 아치형 접이식 다리로 안정감을 높였다. 4만9천원. 파세코.


<콜맨> 비박스토브
견고한 4개의 다리로 안정적인 구조를 지녔다. 최대화력 약 3,900kcal/h로 고화력이 가능한 싱글버너 스토브다. 간단한 패킹으로 수납이 편리하고 푸쉬타입 자동점화 방식을 채택했다. 6만9천원. 콜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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