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B|조인성과 한효주의 히말라야 캠핑 이야기
아까B|조인성과 한효주의 히말라야 캠핑 이야기
  • 글 김정화 기자
  • 승인 2013.08.20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랙야크 TV광고 비하인드 컷

▲ 촬영 중 히말라야의 자연을 즐기는 조인성과 한효주.

“한 컷의 오케이를 얻기 위해 수많은 셔터를 눌렀나 보다.”

지면이나 광고 등에 쓰인 사진들은 수많은 컷에서 뽑아낸 한 장이다. 대게 선택된 사진을 오케이 컷 혹은 A컷이라 하고 그러지 못한 사진을 B컷이라 부른다. 선택받지 못했다 해서 결코 B급이 아니다. 아쉽게 B컷이 된 사진과 현장 스케치를 모아봤다. 아~아까B! <편집자 주>

▲ 조인성과 한효주가 메인 모델로 활동하면서 촬영한 7번째 광고로 네팔 히말라야에서 진행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TV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조인성과 한효주가 메인 모델로 활동하면서 촬영한 7번째 광고로 네팔 히말라야에서 진행했다. 블랙야크는 ‘히말라야 오리지널’을 표방하는 만큼 TV광고를 매번 히말라야에서 촬영하는 것을 고집한다고.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신재훈 이사는 “고된 일정이었지만 항상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해 캠핑의 즐거움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선보인 광고들은 전문적인 느낌을 전해준 반면 이번에는 히말라야 대자연을 편안하게 즐기는 캠핑을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서 이사는 “국내에서는 가족 단위의 오토캠핑이 대세인 가운데 한적한 자연 속 캠핑의 참 맛을 색다르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두 배우는 요리를 하고,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조인성과 한효주는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캠핑의 여유를 즐기며 서로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 해먹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조인성.

▲ 아름다운 히말라야의 비경과 모델들을 열심히 담는 스태프들.

▲ 쉬는 시간에도 서로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고 한다.

▲ 촬영장에는 현지 아이들이 구경을 나오기도 했다.

▲ 이번 광고는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의 여유를 콘셉트로 삼았다.

▲ "맛이 있나 모르겠네"

▲ 더 멋진 곳을 찾아 이동하는 스태프들.

▲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조인성과 한효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