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내비게이션 |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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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김재형 기자
  • 승인 2013.07.23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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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패션 종결자

다양한 여름 아이템 가운데 다 버리고 하나를 고르라면 단연 선글라스다. 태양과 맞장 뜰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이기도 하고 패션 감각을 뽐낼 수도 있으니까. 거꾸로 말하자면, 그만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패션과 기능을 두루 갖춘 선글라스를 모았다.

스미스옵틱스 피블락 V90
특허 받은 3단 조절 코받침 덕에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편안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7 베이스 곡률렌즈를 사용했다. ODS킷을 이용하면 도수가 들어간 스포츠 선글라스로 변신하는 것이 특징이다. 28만원. 스미스코리아.

스미스옵틱스 V2
국가대표 사이클 팀, 트라이애슬론 팀, 프로야구선수 등 스포츠 선글라스가 필요한 종목에서 많이 착용하는 모델이다. 27g의 무게로 장시간 착용에도 무리가 없으며 얼굴에 밀착되어 달리기 등에도 적합하다. 28만원. 스미스코리아.

스미스옵틱스 로우다운
렌즈가공시 빛의 굴절과 산란을 최소화한 TLT공법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눈에 피로도가 낮다. 또한 하이드로 노즈패드를 장착해 착용감이 편안한 것도 장점이다. 23만원. 스미스코리아.

오클리 레이다락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렌즈를 교체할 수 있어 빛의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스포츠 활동이나 일상의 모든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플루토나이트 방탄렌즈도 레이다락의 장점이다. 32만5000원. 훠리스트.

오클리 거라지 락
'거라지락'은 오매터(O Matter) 프레임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렌즈는 자외선 및 각종 유해 광선을 차단해주는 플루토나이트 소재를 사용했으며 머리를 감싸는 디자인은 시야를 더욱 넓게 해준다. 22만5000원. 훠리스트.

오클리 레이싱자켓
렌즈교체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게 하는 스위치락 시스템이 적용됐다. 선명하고 상쾌한 시야를 제공하는 고해상도 HDO렌즈를 사용했고 렌즈홈에 고무 개스킷을 장착하여 자동차의 서스펜션과 같이 충격을 흡수한다. 47만원. 훠리스트

줄보 텐싱
얼굴 전체를 감싸는 이중 프레임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높은 고도에서도 탁월한 보호 성능을 제공하고 측면에 통기시스템을 접목시켜 우수한 통기성을 보장한다. 아웃도어 활동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스펙트론3+ 6만원, 스펙트론 47만원. 안나푸르나

줄보 칵핏
트레블 범주의 선글라스로 아시안 핏으로 제작돼 착용 시 안정감 있고 편안한 핏을 느낄 수 있다. 스펙트론3 렌즈와 팰콘 렌즈를 장착한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되며 사용자의 활동 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스펙트론3 10만6천원, 팰콘 22만3천원. 안나푸르나.

줄보 트랙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기능을 더해 산악등반, 트레일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측면에서 내리 쬐는 강렬한 햇빛은 탈부착 쉴드로 차단 가능하며 쉴드를 제거하면 통기성 확보도 가능하다. 스펙트론4 12만원, 지브라 18만원, 카멜레온 23만7천원. 안나푸르나.

라이더스 비아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해주는 실드 렌즈, 미끄럼 방지 기능의 귀받침과 코받침 부착이 특징이다. 선글라스의 전체 프레임에 튜라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경량화를 실현했다. 스크래치 방지 코팅이 되어 아웃도어 활동 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3만원. 오디파크.

라이더스 하이잭
조절 가능한 코패드 부착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테크니컬 모델이다. 가볍고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렌즈는 사용자의 눈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등산, 자전거 등 각종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11만원. 오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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