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뉴스

아웃도어 신발도 캐주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 북한산 둘레길, 서울 둘레길 등 트래킹족을 만족시킬 코스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답니다.

둘레길은 그 특성상, 오르막, 내리막, 계곡과 산길이 이어지게 되는데 좋은 신발을 신는게 당연

하겠죠?

하지만, 많은 아웃도어 신발 제품들이 일상에서 신기에는 무리가 많은 제품들이 많아요

친구가 하두 고어텍스 고어텍스해서.. 뭔가하고 검색해보니..

무슨.. 수중기 분자보다 크고 물방울보다는 작은(?) 미세한 구멍으로 이루어진 섬유라네요..

아무튼.. 고어텍스를 소제로.. 신발을 만들었으니.. 참 좋겠죠?

뭐.. 땀이랑 열기를 외부로 방출해주고.. 외부로부터.. 수분을 차단해..

방수기능도 뛰어나고.. 발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준다고하네요..

저번주에.. 고어텍스.. 신발 신고.. 1주일간.. 회사를 다녔는데..

뭐.. 디자인도.. 정장에 어울리고.. 괜찮더라구요..

이제까지 구두만 신고 다녔었는데..

고어텍스..신발 신으니.. 굳이 회사에서 실내화로 갈아신지 않아도..

발에 땀이 안차고.. 괜찮았었습니다..

저는 정말 만족해요..

고어텍스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참 대단한 발명인것같아요..

2012-03-22 00: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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