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후원하는 오은선 여성산악인이 지난 5월6일 세계 3위 고봉인 칸첸중가(8586m)를 무산소로 등정했다. 지난 3월19일 칸첸중가 원정길에 오른 후 49일 만에 이룬 쾌거다. 무산소 등정에 성공한 오은선 대장은 이로써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중 10개를 등정해, 앞으로 4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02-2027-0851 blackyak.co.kr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웃도어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