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클럽이 지난 달 27일 하나의 회원권으로 일본 3개 지역 골프장 이용이 가능한 멤버십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투어클럽 멤버십은 (TCM2024)는 일본 히로시마 야마구치 미와 골프장에서 발행하는 정식 회원권을 회원들이 수령하게 된다. 또한, 투어클럽의 오사카 일본 법인에서 골프장 정식회원권을 제휴하여 일본 오사카 2개 호텔과 5개의 골프장, 구마모토 온천호텔과 2개의 골프장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본 오사카 호텔은 간사이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회원들의 피로도까지 고려한 최적의 장소에 위치해 5개 이상의 연계 골프장까지 회원들을 송영할 수 있는 투어클럽 현지 직원과 차량이 이미 운영 중이다.
구마모토는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온천호텔을 중심으로 30분 내에 골프장 2곳을 이용할 수 있고 히로시마 또한 항공이 매일 운항하고 있어 시내 호텔과 고급 호텔 등을 선택하여 3개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권의 종류는 기명 1인+무기명 3인이 이용하는 GOLD 회원권과 무기명 4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DIAMOND 회원권 2가지 평생 회원권으로 시내호텔과 투어까지 8월 말부터 1차 분양 마감까지 창립회원가로 이용이 가능하다.
투어클럽에서는 “최근 많은 일본 골프 회원권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리조트에서만 맴도는 회원권으로 골퍼들의 선택 폭이 좁았다”라며,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오랜 기간의 노력으로 골프와 해외여행 모두 만족시킬 목표를 갖고 출시하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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