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 전문기업 하이즈홀딩스가 운영 중인 캐리어 브랜드 '페소니아'(FESSONIA)가 여행용 캐리어 신제품 '루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루나는 내구성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 100% 제품이다. 폴리카보네이트는 강화유리의 150배, 아크릴의 30배에 해당하는 내충격성을 가지고 있어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하며, 파손되지 않고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PC 소재의 루나는 20인치 기내용과 26인치 화물용 캐리어 두 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특히 노트북, 태블릿 PC 등 수납이 가능한 전면 분리 수납 포켓을 적용하고 있는데, 20인치는 전면으로 포켓이 열리며 26인치는 측면으로 포켓 수납이 가능하다.
편리한 분리 포켓 덕분에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보조배터리 등을 수납하기 편리하며, 메인 포켓을 열지 않아도 간단한 수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메인 포켓과 서브 포켓을 2개의 TSA락을 장착하고 있다. TSA락은 미국교통안전청(TSA)에서 인증한 자물쇠로, 자물쇠의 훼손없이 수화물 검사를 할 수 있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손잡이는 알루미늄 프레임 핸들로, 단계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바퀴는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360도 듀얼 휠 바퀴를 적용하였으며, 내부는 파손 방지 및 실용성을 높인 분리형 내부 수납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페소니아는 이와 같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5월 19일 현대몰 라이브 방송을 진행,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더욱 다채로운 혜택을 포함하여 올해 홈쇼핑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여행용 캐리어 페소니아 루나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PC캐리어인 만큼 여행 시 안전하게 내용물을 보관할 수 있고, 캐리어 자체도 충격에 강하기 때문에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소니아 루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소니아 공식홈페이지,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