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제이컴퍼니(SMJ컴퍼니)는 한국식 수제왕돈까스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101번지 남산돈까스에서 신메뉴인 '매운페퍼로니치즈돈까스'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매운페퍼로니치즈돈까스는 고소함과 매콤함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치즈 속에 페퍼로니를 넣은 메뉴로, 자체개발한 특제 매운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이 메뉴에는 옥수수, 올리브와 같은 다양한 토핑과 푸짐한 양의 페퍼로니가 포함되어 있어 고객들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SMJ컴퍼니의 조윤희 대표는 "매운 돈까스가 꾸준한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페퍼로니와 치즈를 결합하여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매운페퍼로니치즈돈까스를 개발하였다"라고 설명하였다.
현재 매운페퍼로니치즈돈까스는 남산본점과 센트럴점의 두 개 직영점에서만 판매 중이며, 11월 중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끝으로 에스엠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 외에도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추구하는 101번지남산돈까스가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