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스텐 용기 사용”….디디오랩 진공쌀통 3차 물량 완판
“국내 유일 스텐 용기 사용”….디디오랩 진공쌀통 3차 물량 완판
  • 정상용
  • 승인 2023.06.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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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주식인 쌀은 햇빛과 습기 등에 취약해 잘못 보관하면 산패가 진행돼 영양소와 맛이 저하될 수 있다. 게다가 쌀에 곰팡이가 피게 되면 발암물질인 곰팡이 독소가 생성돼 사람에게 급성 또는 만성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

이처럼 잘못된 쌀 보관 방법의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최근 진공쌀통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DDO LAB)은 자사의 스텐진공쌀통이 3차 물량 완판을 달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디디오랩의 스텐진공쌀통은 55~60kpa의 강력한 진공력으로 쌀통 내부를 -15~-35kpa의 진공상태로 유지해 쌀 산패를 유발하는 산소와 습기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진공된 후에도 진공도를 수시로 체크하여 최적의 진공상태를 자동으로 유지할 수 있다.

시중의 진공쌀통 가운데 유일하게 용기가 304 스테인리스 소재로 먼지, 때 또는 박테리아를 함유할 수 있는 기공이나 균열이 없어 위생적인 표면이 보장되고 박테리아 서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플라스틱과 달리 니켈, 크롬 등으로 이뤄진 합금으로 환경호르몬 용출 걱정도 없어 안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디디오랩 진공쌀통은 4000mAh의 배터리가 장착되어 콘센트 근처가 아닌 원하는 위치에 두고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한번 완충 시 최대 15~20일 사용이 가능하다. 또 작동 버튼이 ‘진공 시작’과 ‘진공 해제’ 단 2개로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으며, 터치 버튼 오작동으로 인한 진공 풀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잠금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스텐진공쌀통은 외부 몸체와 내부 용기가 분리되어 있는 이중 구조로 편리하게 세척하고 관리할 수 있다”며 “뚜껑 또한 완전히 분리되는 구조라 쌀을 담거나 꺼낼 때도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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