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Nutricore)의 ‘초임계 루테인아스타잔틴’ 제품이 네이버에서 가장 많은 구매가 이루어진 루테인 영양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헬시차트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2월 1일까지 구매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다 구매 영양제를 집계한 결과, 루테인 부문에서 뉴트리코어 제품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뉴트리코어의 루테인아스타잔틴은 특히 50대 이상의 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황반색소는 30~40대를 지나면서 급격히 떨어져 50대 이상에서는 루테인이 필수 영양제로 권장되고 있다.
뉴트리코어의 초임계 루테인아스타잔틴은 지난 2월 기준 누적 판매량 56만개 이상을 돌파한 제품으로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을 화학용매 없이 이산화탄소와 높은 압력만을 이용해 저온에서 추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저온 초임계 추출법은 완제품에 화학용매가 잔류하지 않고, 원료의 산패로부터도 안심할 수 있다.
뉴트리코어 제품은 초임계 루테인을 식약처 권장 1일 최대 섭취량인 20mg 함유하고 있으며 초임계 아스타잔틴은 6mg 포함하고 있다. 또한 캡슐을 만들 때 젤라틴 동물성 원료 대신 홍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분을 사용해 장기간 보관하더라도 모양이 변하거나 서로 달라붙지 않는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초임계 루테인아스타잔틴은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을 포함하여 엽산, 비타민D, 비타민E, 베타카로틴 등을 주원료로 엄선했다”며 “부원료로는 눈에 좋은 결명자, 빌베리 등과 유기농 과채 18종을 사용해 6중 기능성과 다양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