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프랜차이즈 '화로상회'가 26일 대전가오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대전지역 첫 매장 오픈한 가오동은 신규 택지지역으로 주거지역과 오피스, 관공서, 교육시설 등이 밀집된 핵심복합상권으로 다양한 고객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대전지역에 고기집 프랜차이즈 화로상회를 알리는 거점매장으로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화로상회는 국내 최초 참숯화로 직화구이 무한리필 전문점으로 삼겹살, 돼지갈비, 닭갈비, 막창, 껍데기와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1인 16,900원으로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문인력이 필요없는 원팩 시스템과 무한리필에서 보기 힘든 고퀄리티의 고기 등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며 “브랜드 오픈 이후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2년 소비자브랜드 수상 및 가맹하고 싶은 브랜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랑주신 화로상회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화로상회가 되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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