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침대 브랜드 코코내니에서 필요한 기간 만큼 대여할 수 있는 공식 렌탈케어 서비스 '더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더케어 서비스는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고 보증하는 안전한 제품을 필요한 기간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로 편안한 꿀잠을 선사하는 코코내니 제품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필요한 기간만큼 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전망이다. 코코내니를 사용해보고 싶지만 아기에게 맞을지 걱정되는 경우, 아기의 개월수가 많이 지나서 사용기간이 짧을 것이 걱정되는 경우, 새 상품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경우 등에 추천된다.
코코내니 본사에서는 더케어 서비스를 위해 철저한 제품관리를 약속했다. 꼼꼼하고 철저한 검수작업으로 품질이 변형되었거나 오염된 제품은 즉각 폐기하며, 출고 전 모든 제품의 살균세탁 과정을 거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뿐만 아니라 분리와 세탁이 불가하여 청결관리가 어려운 매트리스 속커버는 매 출고 시마다 새 제품으로 교체하여 출고하고, 일정 기간마다 전수검사 과정을 통해 건강·안전상 위험요인이 있는 제품은 새 제품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무분별한 사설 렌탈제품과 많은 사용자들이 거쳐간 과도한 중고품 사용에 따른 피해사례와 불편사항들이 지속적으로 접수됐다”면서 “본사에서는 아기들의 안전한 수면과 올바른 코코내니 사용을 지원할 수 있는 ‘더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코내니는 전세계 23개국에 특허가 등록되었고, 독일의 REDDOT, 스위스 IEIG 등 세계 최고권위 기관들로부터 우수한 평가와 상들을 수상한 브랜드다. 한국 정부로부터 국가대표 브랜드로 인정되는 브랜드K에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