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지모빌리티, 소비자 부담 줄인 신차 이용 프로그램 출시
케이엔지모빌리티, 소비자 부담 줄인 신차 이용 프로그램 출시
  • 정상용
  • 승인 2022.09.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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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지모빌리티가 신차 구매 대신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원가 구조를 바탕으로 한 저렴한 납입 프로그램 겸업 서비스로 소비자 부담을 낮춘 상품을 선보였다.

철저한 차량관리와 수준 높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엔지모빌리티는 이용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루 약 980원으로 최대 2년, 4만 키로의 차량 보증기간을 담보한다. 전국 수리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부터 네비게이션, 오디오, 와이퍼 모터, 에어컨 등 일반 부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리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자본금이 미약한 신설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유수의 금융사들과의 제휴하여 무서류, 무방문으로도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상품을 제안한다.

또한 신차가 아닌 차량의 매물 데이터와 고객 맞춤형 정보로 조건별 특별 금리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개인이 알아보는 것보다 더 낮은 금리로 부담 없이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번에 최대 8개의 은행, 캐피탈 사의 금리를 비교하여 이용자가 더욱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케이엔지모빌리티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며 신차 구매 대신 월 납입료에 모든걸 포함시키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국내 이용자가 늘고 있는데, 이러한 서비스 자체가 미국, 일본 등에서 고안됐기 때문에 국내 실정에 맞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케이엔지모빌리티는 우리나라의 시장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국내 이용자 입장에서 신차 장기대여 시장에 필요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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