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일상 속 홍삼 소비 늘어…참다한 발효 홍삼액 실적 상승
코로나 일상 속 홍삼 소비 늘어…참다한 발효 홍삼액 실적 상승
  • 정상용
  • 승인 2022.06.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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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계기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0년 건기식 시장 규모는 4조9273억원으로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도 대비 5.5% 증가했으며 2021년에는 5조454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국내 건기식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단연 홍삼이다. 2020년과 2021년 모두 건기식 매출 1위는 홍삼이 차지했으며, 코로나19 공포가 가장 극심했던 2020년의 경우 홍삼의 시장 점유율은 31.9%로 압도적이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홍삼 브랜드들의 매출도 지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참다한 홍삼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 1월 매출이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 대비 7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다한 홍삼의 경우 코로나 기간에 홍삼의 흡수율을 높인 발효 홍삼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했다. 참다한의 발효홍삼액 제품 ‘컴파운드케이K 스틱’은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최근 5월에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43%나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컴파운드케이K 스틱은 참다한 홍삼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최근 누적 30만포 판매를 달성했다. 참다한만의 이중발효 공법으로 제조한 컴파운드케이K 스틱은 홍삼의 영양소가 최종 분해 형태인 컴파운드K로 변환돼 담겨있다. 이에 체내에서 곧바로 흡수될 수 있어 일반 홍삼액보다 23배 더 높은 흡수율을 자랑한다.

또한 스틱 1포로 25mg의 고함량 컴파운드K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홍삼을 통째로 갈아 만든 초미세홍삼분말을 더해 물 달임 홍삼으로는 얻을 수 없는 지용성 영양소와 홍삼박 속 영양분까지 모두 담아냈다. 특히 홍삼을 갈 때 식물세포크기보다 작은 7~8㎛로 만들어 식물세포벽을 분해해 세포벽 속 생리활성물질 등까지 추출했으며, 흡수율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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